오늘은 태국 치앙마이에서, 건강보험이 필요없는 Non-O 은퇴비자 직접 만들기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퇴비자를 만들기 위한 두번째 이민국 방문기 입니다.
태국에 입국하여, 직접 은퇴비자를 만드는 방법은 시리즈 글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지 않으셨다면, 먼저 읽어 보시기 추천 드립니다.
✅ 태국 치앙마이 은퇴비자(Non-O) 준비물 및 만드는 절차 (필독)
태국 치앙마이에서 은퇴비자 직접 만들기
2023년 2월 1일에 이민국을 1차 방문한 글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차 방문 날짜는, 1차 방문시 이민국 오피서가 지정을 해주고 구체적인 시간과 창구 번호까지 미리 알려 줍니다.
이민국 2차방문 준비물은 따로 없으며, 여권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22일 오후 1시에 3번 창구로 오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2차 방문의 경우, 발렌티어 확인이나 인포메이션에 줄을 서서 확인하실 필요 없이 바로 인포메이션 오른쪽에 있는 3번 창구에 여권을 들고 가시면 됩니다.
3번창구에 여권을 제출하면 번호표를 나눠주지는 않고, 3번창구 창문을 열고 그때그때 이름을 직접 호명을 하는 원시적인 시스템 입니다.
약 한시간 정도 후에, 제 이름이 호명 되었기에 방문하니, 아래와 같은 스템프가 찍힌 여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비자없이 태국에 입국하면, 90일을 주는데, 서류를 준비해서 최소 30일 넘게 남아있을때 1차방문을 한다. 2차방문 날짜를 받은후에, 2차 방문을 하고 위의 스템프를 받는다.
3차 방문은, 위의 2차방문 스탬프를 받은 후 45일 이후부터 언제든지 방문이 가능 합니다. 단, 3차방문은 1차방문시 준비했던 만큼의 비슷한 서류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4월 중순 이후에 3차 방문 예정이니, 3차방문 후, 1년비자를 받고 나서 다음 글은 정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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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보험이 필요없고, 비자 업체의 도움도 없이 직접 태국 은퇴비자 받는 방법 중 이민국 방문 2/3번째 글을 정리 하였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꼭 스스로 서류를 준비하시고 직접 비자발급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