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번역 공증 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정부 발급 서류나 내가 번역한 서류 등은, 태국 외규부에서 공증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쉽고 자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번역 공증 (학적서류 등)
보통, 태국에서 공증 관련하여 질문을 하면, 대부분 방콕의 외교부에 방문하여 공증을 한 후, 대사관 공증을 진행하라 합니다.
그러나, 방콕까지 가실 필요 없이 치앙마이에 있는 태국 외교부에서 학적서류 번역 공증이나, 모든 공증 업무를 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외교부 방문 예약
외교부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방문 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원칙은 그러한데, 당일 워크인으로 방문 하여도 바쁘지 않다면 문제없이 업무를 처리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위의 링크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있는데, 여기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 합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치앙마이 태국 외교부 위치
문제는 이 치앙마이 태국 외교부의 위치가 정말 괴상하게도 센탄 에어포트 5층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해당 사무실을 찾기 굉장히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9시부터 업무가 시작인데에 비해, 센탄 백화점 건물은 11시 부터 업무가 시작이니, 오전에 외교부를 찾아가신다면, 미로찾기가 따로 없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kTv3vUTdifgpEy3k6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오전 일찍 외교부에 방문할 경우, 센탄 에어포트 주차빌딩 3층에 주차하시고 내리면, 옆 빌딩으로 이동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통로로 옆 빌딩으로 이동 후, 다시 5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마 3층에 내리면, 사람들이 한쪽 방향으로 그쪽 통로 쪽으로 이동을 하고 있을건데, 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권과에 방문하기 위해 내방한 사람들 입니다. 이들을 따라가시면, 바로 외교부에 방문이 가능 합니다.
공증을 위한 외교부 사무실은, 5층에 있는 여권과를 지나 10미터만 더 가시면 우측에 보이는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외교부 공증 사무실 입니다.
태국 치앙마이 학적서류 번역 공증 비용
태국 외교부에서의 공증 비용은 한부당 200바트로 한국 대사관의 128바트보다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서류당 100단어 제한도 있으니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번역공증의 경우, 태국 외교부 원칙이 당일 방문하면 최대 이틀후 수령이 가능하니 미리 시간을 감안 하시고 방문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굉장히 깐깐하게 번역공증을 체크하니, 여러번 방문하기 싫으시면, 문서 수령차 방문시에는 번역공증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노트북과 파일을 미리 준비 해주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