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장기거주 하면서 거주지 증명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류 입니다. 오토바이, 차, 콘도 등을 구입 하거나, 운전면허증 발급, 비자 발급 등 모든 일에 필요한 서류 입니다.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이민국에서 거주지 증명서 발급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앙마이 이민국 거주지 증명서 발급 방법
치앙마이나 방콕 이민국에서 거주지 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 될 일은 거주지등록 (TM.30)을 발급해 두셔야 합니다. 아래의 글에 방문하시고 먼저 TM.30을 등록하고 발급을 주세요.
✅ 태국 장기거주시 필수 – 거주지 신고(TM.30) 발급 방법
거주지증명서 발급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발급받는 방법과 태국 이민국에서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즘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거주지 증명서를 받기 위해서는 재외국민 등록부터 해주셔야 하는데, 이는 조금 복잡하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치앙마이 이민국 거주지증명서 발급 준비서류
- TM.30
- 여권 및 여권사진 한장
- 여권 사진면 및 태국 도착 Stamp 가 찍힌 면 복사본
- 태국 채류 허가 및 퍼밋이 찍힌 비자면 (여행자라면 입국도장면)
- 비자가 있는 분이라면, 90일 신고 완료된 서류
위와같이 준비 되었다면, 치앙마이 이민국에 오전에 방문해 주세요. 거주지증명서 발급 신청 시간은 08:30 – 11:59분 까지 입니다.
아래는 치앙마이 이민국 정면 사진 입니다. 빨간색 화살표가 있는 오른쪽으로 들어가신 후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시면 거주지 증명서 발급하는 안내 테이블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주지 증명서 발급 한장당 50바트이고, 발급 기간은 약 2주정도 소요 됩니다. 이 금액은 신청인의 거주지로 보내주는 우편료가 포함된 금액 입니다.
만약, 급행으로 발급을 원하신다면 (대부분의 한국분들이 급행을 선택 합니다) 장당 500바트를 지불하고, 신청하신 다음날 오전에 방문하여 수령하시면 됩니다.
신청이나 수령시에는 반드시 12시 이전까지 방문 하셔야 하며, 수령시에는 신청일에 발급해준 영수증을 지참하고 방문 하셔야 합니다.
태국 이민국 거주지 증명서 발급 신청서는 아래의 pdf 파일을 다운로드 하신 후 미리 작성해 가시면 빠른 처리가 가능 합니다. 다운로드를 누르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위의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내컴퓨터 아래에 다운로드 폴더로 해당 서류가 다운로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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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국에서 장기로 거주하는 분들에게 제일 많이 쓰이는 거주자 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리미리 신청해 두시면 우편로 50바트로 2주면 발급이 가능한 서류 입니다. TM.30을 미리 해두시고, 거주자 증명서 서류도 미리미리 신청 해 두시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